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중단됐던 우체국 금융서비스가 드디어 재개되었습니다.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 9월 28일(일) 밤 9시부터 우체국 금융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.
✅ 우체국 금융서비스 재개
이번 복구로 인해 이용자들은 아래 서비스를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- 우체국 체크카드 결제
- 인터넷뱅킹 서비스
- ATM 기기 입·출금
- 보험청약 및 보험금 청구
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자원 내부 전산실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이후, 우체국 서버 복구 작업을 거쳐 마침내 금융 시스템이 재가동된 것입니다.
✅ 우편 서비스는 29일 오전부터
다만 우편 서비스는 아직 완전 복구되지 않았습니다. 현재 시스템 점검이 진행 중이며, 29일(월) 오전 재개를 목표로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
즉, 금융 서비스는 이미 정상화되었지만, 등기·택배 등 우편 업무는 하루 더 기다려야 정상 운영됩니다.
✅ 추가 상황
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현재 과기부 소관 1·2등급 행정정보시스템 19개 중 대표 홈페이지, 업무포털 등 5개 시스템은 여전히 중단된 상태입니다. 우체국을 포함한 각종 공공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 복구 작업이 계속 진행 중입니다.
✅ 정리
우체국 금융서비스는 9월 28일 밤 9시부터 정상 재개되었고, 우편 서비스는 9월 29일 오전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최근 전산실 화재로 불편을 겪었던 분들은 금융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는 점 참고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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